BNK금융, ‘지속가능 금융’ 슬로건통해 ESG 경영 의지 표출

김승애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7 16: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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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선포식 개최
▲ BNK금융은 17일, 전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ESG BNK,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금융’을 슬로건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BNK금융(회장 김지완)은 17일, 전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ESG BNK,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금융’을 슬로건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김지완 회장의 개회사와 ESG위원회 허진호 위원장, ESG자문위원회 조용언 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안감찬 부산은행 은행장과 최홍영 경남은행 은행장, 비은행 계열사를 대표해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이사의 결의사, 그룹 ESG추진단 단장의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전 계열사 사장단이 참여한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투자자 서명기관 가입, TCFD(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지지 선언과 함께 녹색 지구를 만들어 가자는 다짐을 담아 그린 라이트를 켜는 ‘On Green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본 행사는 ESG 취지에 맞게 재생 골판지, 타이벡 현수막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현수막은 행사 종료 후 업사이클링을 통해 가방으로 제작해 재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그룹 ESG 경영 슬로건인 ‘ESG BNK,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금융’을 공기정화 식물인 스칸디아모스 조형물로 제작해 본사 로비에 배치함으로써 직원들의 ESG 경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완 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서 동남권 그린뉴딜 및 친환경 사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기후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BNK금융그룹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ESG 전 영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금융을 실천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지지하며 그룹 차원의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활용, 환경친화적 기술혁신에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친환경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인권을 존중하는 기업문화,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적극 노력하는 가운데, 고객, 임직원, 협력사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며 에너지 절약, 자원 재활용을 생활 속에서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ESG추진단 정영두 단장은 “그룹 ESG 선포식이 전사적인 ESG 경영의 시작”이라고 말하며 “동남권 기업의 ESG 전환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의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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