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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연합뉴스] |
100번째 어린이날인 5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은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포근한 가운데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울산은 5일 기온이 11~24도로 평년보다 1~3도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울산이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커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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