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울산큰애기 애호가 미술작품 공모전’ 성료

신유리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4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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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반·학생부 500여 점 출품… 지역 상징물 인지도 ↑
‘울산큰애기’ 창작물 다양화, 중구 구정 홍보 활용
5월31일까지 큰애기집 현장 전시, 비대면 전시 병행
▲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울산큰애기와 함께하는 울산 나들이이예은 作

 

친근한 이미지로 울산 중구 홍보의 1등 공신을 자처하고 있는 울산큰애기 상징물을 이용한 공모전이 열린 가운데 한달 여간 전국에서 총 500여 점이 출품되며 성료됐다.

울산종합일보(대표이사 홍성조)가 주최하고 울산 중구(청장 박태완)가 후원한 ‘2022 울산큰애기 애호가 미술작품(팬아트) 공모전’은 2월21일부터 3월31일까지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울산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충북, 강원도, 제주도,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접수가 이어지며 지역 상징물 울산큰애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 학생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울산을 알록달록하게!’ 김수영


공모분야는 일러스트, 그래픽, 드로잉, 스케치 등을 포함한 애호가 미술작품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학생부(중‧고등학생)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5팀), 입선(10팀)이, 일반부(대학‧일반)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5팀), 입선(10팀)이 선정됐으며 총 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학생부 최우수상은 김수영 씨의 ‘울산을 알록달록하게!’ 작품이, 일반부 최우수상은 이예은 씨의 ‘울산큰애기와 함께하는 울산 나들이’ 작품이 선정됐다. 

 

학생부 최우수상은 50만원의 상금이, 일반부 최우수상은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 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한 ‘함께해서 즐거운 행진’ 문영주
▲ 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한 ‘큰 애기가 본 울산 풍경’ 이예원


학생부 우수상은 ‘자유의 울산큰애기’(최혜수), ‘십리대밭 속 울산큰애기’(조수빈), 일반부 우수상은 ‘큰애기가 본 울산 풍경’(이예원), ‘함께해서 즐거운 행진’(문영주)이 받았다. 

 

학생부 우수상은 각각 25만원을, 일반부 우수상은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 외에 학생부 장려상 5팀에게 각 10만원, 일반부 장려상 5팀에게 각 20만원의 상금이, 학생부 장려상 5팀에게 각 10만원, 일반부 장려상 5팀에게는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울산큰애기 애호가 미술작품 공모전 수상작품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울산큰애기집(울산 중구 문회의거리 28)에서 전시되며, 지역에서는 최초로 온라인 전시플랫폼인 갤러리360(https://www.gallery360.co.kr/v/LUtZxBnv)에서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 학생부 우수상을 수상한 ‘십리대밭 속 울산큰애기’ 조수빈
▲ 학생부 우수상을 수상한 ‘자유의 울산큰애기’ 최혜수


심사위원 김봉석 울산미술협회 회장은 “울산큰애기를 사랑하는 애호가들의 미술작품 공모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평면을 구성한 수준 높은 작품 500점이 출품됐다”며 “색의 다양화와 구도의 운동성을 더해 울산의 이미지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일반부와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참신하고 독창적인 재미 요소를 더하는데 집중한 학생부 작품들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대회를 주최한 홍성조 대표이사는 “중구의 문화 관광 상징물인 울산큰애기를 주제로 한 창작물들이 다수 접수되며 울산시 중구 홍보 다각화와 그 활용 가치 또한 크다”며 “아름다운 시선으로 작품에 표현한 울산 중구를 비롯한 울산 전역의 관광지 이미지 제고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중구의 대표 상징물인 울산큰애기는 지역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2019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최근 높아진 인지도를 활용해 울산큰애기 SNS 및 유튜브채널 운영뿐만 아니라 원도심 내 큰애기 조형물 제작, 울산큰애기 굿즈 생산 및 판매 등으로 지역캐릭터의 브랜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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