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2021 학성역사체험 탐방로걷기 챌린지’ 1천명 참여

신유리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7 15: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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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탐방 걷기 행사… 성황리에 조기 종료
유물·유적지 지역 문화자원 보며 자긍심 새겨

▲ 울산종합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청이 후원하는 ‘제10회 2021 학성역사체험 탐방로걷기 챌린지’가 조기 종료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울산종합일보(대표이사 홍성조)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청(청장 박태완)이 후원하는 ‘제10회 2021 학성역사체험 탐방로걷기 챌린지’가 조기 종료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2일~20일 열흘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었던 챌린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챌린지 앱 ‘위워크(we walk)’를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됐지만 많은 성원에 힘입어 조기에 성료됐다.

이번 챌린지의 무대가 된 ‘학성역사체험 탐방로’에서 참가자들은 선조들의 충의와 발자취가 스며있는 유적지를 직접 걸으며 역사적 교훈을 새겼다.

탐방로 전 구간에 해당하는 장무공원(울산MBC)과 학성공원까지 총 3.5㎞ 탐방로를 따라 선조들의 발자취와 그 시대를 공감하기 충분했다는 평이다.


▲ 또한 색다른 볼거리로 학성공원에서 김종철 색소폰앙상블, 메즈머라이즈, 이목구비, 통기타가수 황나연 등이 출연한 버스킹공연이 13일(토), 14일(일) 양일간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색다른 볼거리로 학성공원에서 김종철 색소폰앙상블, 메즈머라이즈, 이목구비, 통기타가수 황나연 등이 출연한 버스킹공연이 13일(토), 14일(일) 양일간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성역사체험 탐방로 ▲장무공원(주상절리-학서마을정자나무-구강서원-충의사) ▲학성공원(삼지환-박상진의사추모비-본환-김홍조공덕비-울산왜성전투의참상) 등 6군데 이상 미션 인증을 한 참가자에게는 리워드로 1만원 상당 GS25 모바일쿠폰이 각각 지급됐다.

챌린지에 참여한 시민은 “제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려면 역사적 유적지를 보는 것이 가장 좋다는 생각으로 아이와 참가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행사 참여를 하고 계셔서 놀랐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 문화자원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이 생겨났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인사말에서 “한글도시 울산 중구의 ‘학성역사체험 탐방로걷기 챌린지’ 구간은 소중한 역사적 유적지가 동백숲 솔향과 함께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라며 “주상절리, 충의사, 구강서원 등 선조들의 정신과 얼이 스며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그 가치와 자긍심을 함께 느끼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는 “행사 인원 조기 달성으로 지역민들의 지역 사랑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역사‧문화 체험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학성역사체험 탐방로에서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셨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 신유리 기자

사진=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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