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신라문학대상, '김장배 작가' 수상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21-12-29 15: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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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부문 대상 '밀삐' 작품
약학박사, 철학박사 및 울산시 교육위 의장도 역임

제33회 신라문학대상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신라문학대상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학상이다.


신라천년 경주의 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고, 계승하고 있는 경주문인협회에서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분들께 등단의 영예와 문학사랑의 소중함으로 자리를 준비한다. 시, 시조, 소설, 수필 4개 부문에 걸쳐 해마다 우수한 작품을 시상해 오고 있다.

지난 25일 경주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장배 작가의 작품 '밀삐'가 수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밀삐'는 지게에 매여 있는 끈으로 지게를 질때 사용되는 끈의 우리말이다.

김 작가는 2015년 제1회 매일시니어문학상 시조 부문 우수상, 제6회 경북문화체험 전국수필대전 은상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국제신문 신춘문예 최고령으로 시조부문에 당선됐다.


저서로는 '건강생활의 지혜' , '시조집 사막개미' 가 있다.

김장배(82세) 작가는 약학박사, 철학박사로 익히 알려졌고, 울산시 교육위원회 의장을 4회 역임했다. 또 학교법인 동신학원(울산제일고)을 설립했으며, 오랫동안 약사로서 약국을 운영했다.

김 작가는 사)한국시조시인협회와 사)국제시조협회에서 현재 활동 중이다.
 

김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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