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제3기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0 14: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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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7일~10월12일, 예술편 3개 실시간 비대면 강의
▲ 울산도서관이 시민의 인문정신문화 함양을 위한 ‘제3기 인문학 아카데미’를 오는 9월7일부터 10월12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운영한다.

울산도서관(관장 최민호)이 시민의 인문정신문화 함양을 위한 ‘제3기 인문학 아카데미’를 오는 9월7일부터 10월12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운영한다.

‘제3기 인문학 아카데미’는 예술편으로 ‘건축, 인문의 숲을 짓다’, ‘미술에게 말을 걸다’, ‘팬데믹 시대를 위로하는 음악’ 총 3개 강좌를 개설한다.

‘건축, 인문의 숲을 짓다’는 양용기 건축학과 교수(안산대)가 강의하며 ‘신과 인간의 조합, 고대건축물’, ‘근대건축과 예술의 관계’ 등을 주제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아름다운 건축을 인문학적 관점과 연관 지어 함께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술에게 말을 건다’ 이소영 작가(빅피쉬 아트 교육연구소 대표)가 강의하며 내용은 ‘미술을 통한 치유와 소통’, ‘미술과 친해지는 다섯 가지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친숙하면서도 깊이 있게 미술에 접근하는 방법을 배우고, 미술작품을 통해 얻는 위로를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팬데믹 시대를 위로하는 음악’은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했던 조은아 교수(경희대)가 강의하며 ‘감염병에 맞선 불멸의 음악’, ‘오케스트라, 경청의 하모니’ 등 시의성에 어울리는 주제를 다룬다. 감염병·기후변화 등 현대의 문제를 음악으로 해소해보며 ‘귀의 지적 능력’을 일깨워 본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인문학 아카데미 예술편 운영으로 시민들의 인문학적 감수성이 보다 풍부해지고, 인문학의 대중화도 실현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3기 인문학 아카데미’ 수강 신청은 오는 8월24일 10시부터 시작되며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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