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암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20-10-12 14: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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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합일보/신문-홍성조의 역사·문화이야기 76

 

▲ 울산 북구 연암동 무룡산 남쪽 자락에 위치한 옥천암은 931년 경순왕5년에 창건되었으며, 절입구에 1925년 옥천암의 연혁을 기록한 중건기비가 있다.
울산시 북구 연암동 무룡산 자락에 위치한 옥천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다.


931년 경순왕 5년에 창건되었다고하나 창건자에 대한 기록은 없다. 다만 창건 때 절 둘레 다섯 봉우리가 에워싸고 있어 오봉사로 불리다가 바위틈에서 옥천이 솟아나서 절 이름을 옥천암으로 바꾸었다고 전해진다.
 


 

▲ 옥천암을 에워싸고 있는 다섯 봉우리가 있어 초기에는 오봉사라 불려졌다.
1792년 정조16년에 쓴 상량문에 의하면 1996년 숙종22년 신환이 중창하였고 이어 1718년 숙종44년에 행림이 수리 하였다.


또 1737년 영조13년에 원회, 찬민, 수맹이 안세도의 시주로 중수하였고 1792년 초연과 지성이 문성덕의 시주로 중건하였다고 전한다.

1990년 대웅전을 새롭게 중창하였으며 1999년 4월 본절이 울산시 전통사찰9호로 지정되었다.

글 정리: 울산종합일보/신문 홍성조 발행인, 대표이사

사진: 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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