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의원 “대구시로부터 반구대암각화 보존 위한 물 제공 협조 받아”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4 13: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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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범수 국회의원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산울주군)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대구시 국정감사장에서 “지난 6월 경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이 발표됐고, 이를 추진하기 위하여 정부와 지자체 간 상호간의 여러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 국보 285호 반구대암각화의 보전을 위해서는 대구시의 물 문제 협조가 필수적으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권 물 문제 해결이 중요한데, 지금 여러 가지 최선의 노력을 다 기울이고 있고, 만일 대구 물 문제가 해결되면 반구대암각화 보전을 위해 필요한 물을 울산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대구시의 물 문제가 해결될 경우, 울산은 대구로부터 맑은 물 공급을 차질없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권 시장은 100억원의 상생기금을 구미시에 지원하고 구미5공단 분양활성화 및 KTX 구미역사 신설협조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 의원은 “국보 285호 반구대암각화는 선사시대 그림으로 그려진 역사책으로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맑은 물 공급사업이 해결돼서 반구대암각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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