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울산 현대고, 9번째 K리그 주니어리그 우승

이남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06-22 13: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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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산하 U-18 유소년팀 울산 현대고가 지난 19일 전남드래곤즈 U-18(광양제철고)를 6-2로 격파하고 K리그 주니어 B조 전반기 우승을 차지했다.


U-18 울산 현대고등학교가 9번째 K리그 주니어리그 우승 대업을 달성했다.

 

울산 산하 U-18 유소년팀 울산 현대고가 지난 19일 전남드래곤즈 U-18(광양제철고)를 6-2로 격파하고 K리그 주니어 B조 전반기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고는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우승을 다투던 전북현대 U-18(전주영생고)에 다득점에서 1골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 10분 박재성의 선제골 이후 두 골을 내리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지만 40분 김태욱의 동점골, 2분 뒤 김진현의 재역전 골로 3-2 리드를 지킨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이후 후반 최석현, 주장 김동욱, 박재성의 멀티골에 힘입어 6-2 대승을 만들어 냈다.


현대고는 이번 우승으로 통산 9번째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 우승을 거머쥐게 됐다.


울산 U-18 박기욱 감독은 “다득점이 필요한 경기에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뛰었고 결국 최고의 결과를 얻어냈다. 선수 모두가 우승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었기에 큰 주문을 하기보다는 선수들을 믿었다”며 “훌륭한 선수들을 배출해 현대고의 명맥을 유지하고 울산현대 활약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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