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의원 “북울산역~태화강역 광역전철 연장사업 조기 개통 위해 노력”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4 13: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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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12일 코레일 및 국가철도공단 국정감사에서 정왕국 코레일 사장직무대행과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에게 북울산역(송정역)~태화강역 광역전철 연장사업이 조기 개통할 수 있도록 조속한 차량발주를 촉구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울산중구)은 12일 코레일 및 국가철도공단 국정감사에서 정왕국 코레일 사장직무대행과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에게 북울산역(송정역)~태화강역 광역전철 연장사업이 조기 개통할 수 있도록 조속한 차량발주를 촉구했다.

현재 ‘북울산역~태화강역 광역철도 연장사업’은 기본계획수립용역에 들어간 상태며, 2024년 상반기 플랫폼 준공 계획이다.

하지만 광역전철 차량 제작에 최소 30개월이 걸리는 만큼 정상(조기)개통을 위해서는 차량제작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나, 코레일 등은 실시설계용역 완료 후 총사업비가 확정돼야 ‘운영협약체결’이 가능하며, 운영협약을 근거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박 의원은 “실시설계가 끝나는 내년 말 발주가 들어가면 2024년은커녕 2025년까지 추가열차 편성이 불가능한 만큼, 기본계획이 완료된 후 실시설계 과정 중에라도 국토부와 코레일, 철도공단, 울산시가 협의해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신속히 차량제작을 발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왕국 코레일 사장직무대행과 강희업 국토교통부 철도국장도 “서둘러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울산역~태화강역 광역전철 연장사업은 기획재정부의 삭감으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가 반영되지 않은 상태다.

박성민 의원은 “2022년도 정부예산안 심의과정에서 국비 21억 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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