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 '역대최다' 신규확진 82명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22-01-21 13: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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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역대최다 인원을 경신했다.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역대최다 인원을 경신했다.

산발적 연쇄 감염에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82명의 확진자가 발생됐다.

이날 확진자 중 50명은 지역 내 접촉으로 감염됐고 또 다른 7명은 경남, 경북, 충북, 전남, 대구 경기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그 외 4명은 미국 체코 헝가리 말레이시아 등에서 각각 입국한 뒤 확진을 받았으며 21명은 감염 동선이 파악되지 않았다.

결국 확진자 급증의 원인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26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해외유입 5명, 감염자 집단관련 1명에 확진자 접촉이 20명으로 급증해 며칠 내 우세종화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은진 울산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주간발생률을 보면 울산이 확진자 수는 가장 적지만 점차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델타 변이 대체종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 코로나 확진자가 3~4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나마 조금 다행스러운 것은 위중증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점이며 결국 백신 접종률을 높여 가는 게 최고의 대안으로 보고 있다.

 

김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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