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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농협은 12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구 가대동 단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12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구 가대동 단감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소농협 여성조직인 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주부대학회원 8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정성락 조합장은 “최근 농촌은 인력수급 불균형 심화로 많은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소농협은 농업 농촌의 위기 극복을 위해 가용할 지원을 최대한 동원해 인력부족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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