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포럼, 2021 제5회 여천천 문예대전 시상식 개최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0 11: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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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 분야 박형태 여천국밥, 그림부문 이도경 씨가 대상 수상
▲ 여천포럼이 주관한 제5회 여천천 문예대전 시상식이 지난 18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여천포럼(대표 김영석)이 주관한 제5회 여천천 문예대전 시상식이 지난 18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제5회 여천천 문예대전은 희곡 분야 박형태 작가의 여천국밥, 그림부문 이도경 씨가 대상을 차지하는 등 일반부,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은 6부로 나눠 분산 시상하는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여천천문예대전은 한때 죽음의 하천으로 불렸던 여천천이 생태하천으로 되살아 난 것을 알리고, 여천천에 대한 사랑과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대상은 울산시에 거주하는 어린이, 청소년 및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 운문 부분에는 시, 시조가 산문 부문에는 수필, 소설, 창작동화, 자유부문, 그림부분은 수채화, 포스터 등으로 나눠 공모됐고, 올해 대상으로 선정된 희곡 '여천국밥'은 여천천 주변 주민들의 일상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사는 여천, 어울려 사는 사회,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여천포럼 김영석 대표는 “울산 남구의 상징이 여천천이 되살아나 청계천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이다”며 “여천문예 대전을 더욱 활성화시켜 시민들에게는 환경사랑을 알리고, 꿈나무들에게는 희망을 움트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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