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 공식화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4 1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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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이 다음달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4선 김기현 의원이 대표 출마를 공식화했다.
국민의힘이 다음달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4선 김기현 의원(울산남구을)이 대표 출마를 공식화했다.

1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차기 원내대표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의원과 김태흠·유의동 의원이 출마 의지를 밝히고 물밑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원내대표는 신임 당대표와 함께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무를 지게 된다.

김 의원은 “야권 통합 국면에선 특정 계파에 속하지 않은 저 같은 화합형, 통합형 원내대표가 필요하다”며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장점들을 설명을 하면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라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어서 김 의원은 “청와대의 ‘하명 수사 공작’의 피해 당사자인 만큼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를 낼 적임자이기도 하다”며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 정권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자 강력한 대항카드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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