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39개 기관 400여 명 참여 ‘긴급구조 종합 훈련’

신유리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3 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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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업단지 내 울산아로마틱스서 진행
재난현장 총괄‧조정‧지휘‧통제 능력 강화
▲울산소방본부는 12일 오후 2시 국가산업단지 내 울산아로마틱스에서 2022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정병도)는 12일 오후 2시 국가산업단지 내 울산아로마틱스(남구 처용로 487번길 154)에서 2022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위험물 시설에서 대형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의 운영능력을 배양해 재난현장의 총괄‧조정‧지휘‧통제 능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참여는 39개 기관, 400명이며, 상황은 위험물취급탱크의 화재로 벤젠이 누출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되고 인근 옥외탱크저장소로 연소 확대된 경우가 부여됐다.

진행은 1단계 상황전파 및 자체소방대 초기대응, 2단계 인명구조 및 위험물 누출 차단, 3단계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남부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4단계 화재 확대로 소방본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특수 장비를 활용한 총력대응, 5단계 유관기관의 사고원인조사 및 수습, 복구활동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훈련은 ▲ 대용량포방사시스템 등 특수장비를 활용한 화재진압 ▲ 위험물 누출 시 방재 및 제독 활동 ▲ 다수 사상자 발생 시 구급대응 훈련 ▲ 유관기관과의 재난대응협력 강화에 중점을 둔다.

정병도 소방본부장은 “울산은 국내 최대의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는 만큼 특수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주민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화학사고에 대응함으로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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