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가족 간 연쇄감염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21-04-10 10:59: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10일 울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10일 울산시(시장 송철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시는 가족 간 전파 등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이들 6명이 울산 1259∼1264번 확진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1259번은 10세 미만으로, 지난 7일 확진된 1226번의 가족이다.

1260번은 8일 확진된 1234번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앞서 1234번 역시 1226번의 가족으로 확인된 바 있다.

1261번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집단감염 때 확인된 직원 확진자(1196번)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고객상담센터 관련 직·간접 누적 확진자는 직원 21명, 가족 등 연쇄 감염 19명을 포함해 총 40명으로 늘었다.

1262∼1264번 3명의 감염은 지난 7일 확진된 1223번과 연결고리가 이어진다.

1223번은 노인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던 70대로, 울산시가 노인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코로나19 선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1223번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진단 검사에서 1246∼1247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1246∼1247번과 직장 등에서 접촉한 1262∼1264번 3명이 연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종윤 기자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