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어린이 독서체험관’ 건립 박차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2 10: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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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동해분교 폐교 부지에 (가칭)어린이 독서체험관 건립
숲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자유롭게 뛰놀며 독서체험 기회의 장 마련
▲ 울산시교육청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동해분교 폐교 부지에 ‘(가칭)어린이 독서체험관’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동해분교 폐교 부지에 ‘(가칭)어린이 독서체험관’(이하 독서체험관)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 북구 당사동에 위치한 동해분교를 개축하는 사업으로, 울산시교육청은 뛰어난 바다 경관과 숲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놀이⋅독서 공간으로 독서체험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독서체험관은 2024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원탁토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사용자의 의견수렴을 했고 이를 바탕으로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다.


다만 사업 부지는 개발제한구역 내에 있어 현재 연면적 내에서 건물을 개축밖에 할 수 없어 활용이 제한적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용자 참여 공간혁신을 기획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 등 사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복합적이고 가변적 공간을 최대한 적용해 공간 활용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독서체험관에는 본관에 도서관, 독서체험실, 북카페 등을, 야외에는 생태숲, 자연 놀이터, 북캠핑 방갈로 등을 조성한다. 초등학생 대상 숲⋅놀이⋅독서 중심의 평일, 주말 프로그램과 일반인을 위한 상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북캠핑 프로그램은 방갈로에서 학생과 가족이 캠핑하며 독서 체험을 할 수 있어 이색적인 가족 힐링 체험으로 운영이 기대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에서 아이들이 편하게 책을 읽고, 실컷 놀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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