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의회, 제199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1 10:45: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울산 동구의회는 10일 의회 의사당에서 정천석 동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울산 동구의회(의장 홍유준)는 10일 의회 의사당에서 정천석 동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오는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을 처리한다. 실·과별로 세입·세출결산 보고를 받고 의회에서 승인·의결된 예산의 집행 실적 및 재정 운영 성과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울산광역시 동구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0건을 포함해 총 25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을 심의한다.

2021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 도시 간 교류를 위한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코로나19 집합금지행정명령에 따른 고급오락장 재산세 중과세율 감면안. 울산시 동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 등도 다룬다.

이날 5분자유발언에서 유봉선 의원은 동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화학물질을 배출하고 있다는 울산환경운동연합의 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화학물질 배출과 유통 실태를 파악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임정두 의원은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방어진순환도로 가로수 정비, 관내 운동장 개방, 슬도 해안가 주변 철거물 처리, 화정동 월봉시장 옆 임시주차장 정비, 서부 초등학교 앞 육교 연장 등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조치를 주문했다.

홍유준 의장은 개회사에서 “결산심사는 합리적인 예산집행과 효율적인 재정 운영에 필수요소다. 심도있는 결산심사를 통해 잘된 부분과 잘못된 부분을 파악해 내실 있는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낼수록 집단면역에 그만큼 더 빨리 다가갈 수 있고, 거리 두기로 멀어졌던 우리를 다시 가깝게 만들 수 있다”며 “가족과 동료 더 나아가 국민 모두를 위해서라도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박기민 기자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