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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울산을 포함해 전국에 단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자료사진) |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있으며 11일 금요일부터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겠다고 전했다.
당분간 봄기운의 따뜻한 남서풍과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은 20도 내외 평년(12~14도)보다 높겠다.
13일 울산의 강수량은 90프로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며 당분간 흐린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다.
11일 아침 울산의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평년보다 2~8도 높겠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9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보돼 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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