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2451명 확진, 어제보다 3455명↓…위중증 나흘째 300명대

연합뉴스 / 기사승인 : 2022-05-13 1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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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열흘째 5만명 미만…사망 52명, 14일째 두자릿수
노 마스크로 즐기는 야외 축제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금잔디광장에서 열린 대동제 축제에서 학생들이 취식존에 앉아 간식을 먹고 있다.

 

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13일 3만명대 초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만2천451명 늘어 누적 1천772만7천8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만5천906명)보다 3천455명 줄었고, 1주일 전 금요일인 지난 6일(2만6천701명)보다 2천303명 증가했다. 지난 6일 발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인 어린이날 휴일의 영향으로 진단검사 수가 줄어든 상황이 있다.

2주일 전인 지난달 29일(5만555명)보다는 1만4천649명(29.0%) 줄어들어 감소세가 뚜렷했다.

5만명 미만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4일(4만9천55명) 이후 이날까지 열흘째 이어지고 있다.

금요일 집계치로는 지난주(5월6일)를 제외하고는 지난 2월4일(2만7천435명) 이후 이날 확진자 수가 가장 적다.

 

거리두기의 역사

4월 1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주점에 영업 종료 시간이 새벽 시간대로 바뀌어 있다(오른쪽). 사진은 영업시간과 사적모임 인원이 각각 6명과 밤 9시로 제한됐던 2월 22일(왼쪽)과 8명과 밤11시로 제한됐던 3월17(가운데)일 동일 주점이 붙였던 영업시간 안내.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만9천591명→4만51명→2만593명→4만9천926명→4만3천925명→3만5천906명→3만2천451명으로, 일평균 3만7천492명이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 수는 347명으로, 전날(354명)보다 7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0일(398명) 이후 나흘째 300명대다.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2명으로 직전일(63명)보다 11명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지난달 30일(70명) 이후 14일째 두 자릿수다.

사망자를 연령대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20명(38.46%)으로 가장 많고 70대 16명, 60대 7명, 50대 4명, 40대 2명, 30대 2명, 20대 1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3천606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는 15명이고 나머지는 3만2천436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사례다.

지역별(해외 유입 포함)로는 경기 7천763명, 서울 5천178명, 경북 2천284명, 경남 2천82명, 대구 1천796명, 부산 1천602명, 인천 1천513명, 전북 1천402명, 충남 1천397명, 전남 1천394명, 강원 1천194명, 충북 1천121명. 광주 1천99명, 대전 1천58명, 울산 816명, 제주 469명, 세종 280명, 검역 3명 등이다.

 

코로나19 유행 감소세 유지... 철거되는 선별검사소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유지하면서 9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광장 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들이 시설물을 철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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