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의원 “울산시 신청 문화재활용사업 7건 선정”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5 09: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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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익 국회의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울산남구갑)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보고받은 바에 따르면 내년도 문화재 활용사업 관련해 울산시가 신청한 8건 중 7건이 선정된 것으로 밝혔다.

울산시는 내년도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생생문화재 3건, 향교서원 2건, 고택종갓집 2건, 문화재 야행 1건 등 총 8건, 14억원을 신청했다.

문화재청은 이 중 고택종갓집 1건을 제외한 7건, 9억5250만원을 선정하고 국비 3억81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생생문화재 ‘이유정(남구)’, ‘반구대암각화(울주군)’, ‘울산동헌및내아(중구)’ 등 3건(1억5250만원), ▲향교서원 ‘언양향교(울주군)’, ‘울산향교(중구)’ 등 2건(4억25만원), ▲고택종갓집 ‘울산 학성이씨 근재공 고택(울주군)’ 1건(1억4750만원), ▲문화재야행 ‘수령칠사(중구)’ 1건(2억5000만원)이 선정됐다.

문화재청은 울산 북구에서 신청한 ‘박상진 의사 생가’ 사업에 대해서는 타당성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반영하지 않기로 최종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울산이 신청한 8건 중 7건이나 반영된 것은 다행이지만 위원장 취임 이전에 박상진 의사 생가 사업이 미반영하기로 결정해 안타깝다”며 “내년에는 고헌 선생 관련 문화재 활용사업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의원은 “문화 혜택이 수도권에 편중돼 있는데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사업에 보다 많은 국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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