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 오리온 꺾고 홈 5연패 탈출

김종윤 기자 / 기사승인 : 2017-12-11 1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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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범 ‘맹활약’… 82대 72로 승리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82대 72로 이겼다. (사진제공=KBL)

울산 현대모비스가 전준범의 활약을 바탕으로 홈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82대 7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어낸 현대모비스는 10승 11패를 기록했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30개의 3점슛 시도 중 12개가 림을 가르며 외각슛을 바탕으로 승리햇다.


경기 초반 현대모비스는 양동근과 전준범, 박구영 등의 외곽 공격이 활기를 띄며 앞서나갔다.


특히 전준범은 1쿼터에만 3개의 3점슛을 성공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1쿼터를 25대 19로 앞선 현대모비스는 2쿼터에도 분위기를 이어 갔다.


현대모비스는 2쿼터 9득점을 올린 테리를 필두로 공격을 풀어나갔다. 테리는 득점은 물론 어시스트도 3개 기록하며 팀 동료의 득점력을 살리기도 했다.


지역 방어로 상대에 6개의 실책까지 유도한 현대모비스는 48대 30으로 전반을 18점차로 벌리며 마쳤다.


하지만 오리온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오리온의 에드워즈는 3쿼터에만 10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진두지휘 했다.


마커스 블레이클리와 박구영의 3점슛 빼곤 별다른 반격을 해내지 못한 현대모비스는 64대 53까지 추격을 허용한 채 3쿼터를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 전준범이 3점슛 3개를 터트리며 분위기를 주도하며 다시 점수를 벌였다.


막판까지 점수차를 지킨 현대모비스는 오리온을 꺾고 홈 5연패와 리그 2연패를 동시에 탈출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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