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큐어' 고어 버빈스키 감독…韓 향한 열렬한 구애에 응답 없었다

주준영 / 기사승인 : 2019-09-18 23:48: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사진 제공=이십세기 폭스코리아)

영화 '더 큐어'의 감독 고어 버빈스키가 한국 팬들을 향한 열렬한 사랑을 표현했으나 영화 흥행에는 실패했다.

 

18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에서 오후 10시 30분 방영을 시작한 영화 '더큐'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개봉을 앞두고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한국 관객을 위한 특별 예고편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했으나 전국 관객수 15만 9948명을 기록하며 흥행 성적에서 여러모로 아쉬움을 남겼다.

 

당시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영화 개봉을 보름 정도 남겨 두고 내한해 "나는 한국 영화의 대단한 팬이다. 한국을 위해 특별한 것을 만들어주고 싶어 예고편도 따로 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캐리비안의 해적', '링' 등을 연출해 세계적인 감독으로 떠올랐으나 '더 큐어' 이후 차기작 개봉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준영 주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