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혈구 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잃은 김민우… 발열감 증상에 예후까지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7 23: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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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사람이 좋다' 캡처

혈구 탐식성 림프조직구증 때문에 부인을 떠나보내야 했던 김민우의 사연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공부가 뭐니'에 출연한 김민우는 부인의 사망 원인이 그간 잘못 알려져 있다고 언급했다. 세상을 떠난 부인의 사망 원인은 혈구 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우는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해당 질환은 증상만으로 감별이 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기도 감염이나 위장관감염 후에 발열, 혈구 감소증이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피부 발진, 림프절비대, 황달 및 부종이 동반될 수도 있고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2002년 공개된 치료 예후 보고서에 따르면, 113명의 HLH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5%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전성 질환을 가진 25명에서는 51%가 보고됐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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