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작가, 16부작 마지막회 앞두고 숨고르기? ‘인어’ ‘외계인’ 결말 어땠나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5 22: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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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사랑의 불시착'

16부작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작가가 결말을 담은 마지막 회를 앞두고 상상초월의 15회 마무리를 연출해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오는 16일 방영될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는 결말을 담고 있을 터. 하지만 15일 방송에서 작가는 손예진은 패혈증으로, 김정현은 총상으로 숨을 거두는 모습을 연출해 시청자들에게 허무함과 황당함을 선사한 모양새다.  

대다수 시청자들은 남북의 분단국가 현실을 극복하고 현빈 손예진이 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또는 갈라진 남북처럼 두 사람 또한 사랑을 가슴에 품고 갈라설지 여부에 관심을 쏟아왔기 때문이다. 여전히 결말은 불투명하다. 일부 시청자들은 작가의 이전 작품에서 엿보고 있다.

앞서 박지은 작가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별에서 온 그대’에서도 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남녀 주인공의 사랑을 다룬 바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여주인공인 전지현이 인어였고, ‘별에서 온 그대’는 남자주인공 김수현이 외계인이였다. 각각의 주인공들은 평범한 인간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쉽지 않은 산을 계속 넘어야했다. 결국 이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고 사랑하는 인간을 만나기 위해 오고가는 여정을 택했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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