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띄우기 했다지만 악몽 재현되나…카카오뱅크 콜센터 확진자 발생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05-09 20:56:10
  • -
  • +
  • 인쇄

▲(사진=MBC 캡처)

카카오뱅크 콜센터에 근무하는 남성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알려지며 불안감이 거세졌다. 


9일 카카오뱅크 측은 서울 영등포구 코레일유통빌딩에 위치한 콜센터에 근무하는 남성 1명이 코로나19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사업장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지난 2일 이태원 클럽을 다녀왔다. 이후 7일에 출근했다. 의심증상은 8일부터 발현됐다고 알려졌다.

해당 남성과 같은 사무실에 있던 직원은 70여 명이다. 콜센터의 직원은 270여 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건물 관계자는 "칸 띄우기를 하고 근무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원래는 1백여 명 이상이 근무하던 곳이라는 것. 하지만 이런 조치에도 앞서 발생한 구로 콜센터의 집단 감염에 대한 공포가 재현되며 불안감은 그대로인 상황이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