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또’ 현실도피? 멤버들 몰래 잠적했던 적도...습관적 일탈인가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6-12 20: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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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아이 인스타그램 
비아이의 일탈이 '습관'이라는 의견이 쏟아졌다. 


12일 비아이는 무책임한 행동의 처참한 결과를 받아들이게 됐다. 소속사에서는 내쫓겼고, 어렵게 쌓은 이미지도 잃었다.

네티즌은 비아이의 이러한 태도가 처음이 아니라고 말했다. 데뷔 초창기 Mnet ‘믹스앤매치’에서 비아이의 모습이 뒤늦게 발목을 잡게 했다. 

당시 '믹스앤매치' 방송 준비 중 비아이가 사라지는 상황이 발생했던 바 있다. 이에 바비, 김진환, 구준회, 김동혁, 송윤형, 정진형, 양홍석, 정찬우는 비아이가 없다며 당황했다. 

비아이의 잠적에 김진환은 "주어진 일 외에도 쇼미더머니 촬영 하랴, 작곡하랴, 가사쓰랴 힘들었던것 같다"며 몰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결국 '믹스앤매치'촬영이 중단되고, 늦은 밤이 되어서야 비아이는 제작진에게 연락을 했다. 비아이는 멀리가지 못하고, 한강에서 제작진을 맞으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비아이는 "속세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농담을 하면서도 "살면서 해야할 일이 이렇게 많은게 처음이다. 과부하가 걸려서 그랬다"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마음과 달리 계속되는 실수에 비아이는 "부끄럽기보단 어쩔 수 없었다. 원래 멘탈로 돌아오고 싶었는데 다시 무너졌다"고 심경을 전했다. 

비아이가 연습실로 돌아오자 송윤형, 구준회, 김진환은 "울컥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겠냐"고 마음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의 한 명의 잘못이었지만 그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는 모습은 시청자의 감동을 샀던 바 있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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