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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코리안몬스터' |
tvN 다큐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야구선수 류현진의 연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9일 tvN '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MLB 개막이 4개월 연기되는 동안 훈련에 묵묵히 임했던 류현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4년간 그가 받았던 평균 연봉은 2000만 달러로 한화 약 232억원이다.
지난해 12월 LA다저스를 떠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그는 4년간 8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평균 연봉 2000만 달러를 받는 류현진이 팀내 최고 연봉자가 된 것.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그가 팀당 60경기를 하는 ‘초미니 시즌’을 치르게 되면서 류현진의 연봉은 2000만달러에서 740만달러 수준으로 떨어졌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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