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우수자원봉사자의 집' 표찰 부착 사업 추진

이남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7 18:53: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박태완 중구청장은 27일 우수자원봉사자의 집으로 선정된 명미자 씨 댁을 방문해 ‘중구 우수자원봉사자의 집’ 표찰을 부착했다.
울산 중구(청장 박태완)가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 곳곳에 사랑을 전하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중구는 (사)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7일 ‘중구 우수자원봉사자의 집’ 2곳에 표찰을 부착하고, 그 동안의 활동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중구 우수자원봉사자의 집’ 표찰 부착 사업은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일반인들에게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표찰 부착 대상은 지난 2010년부터 중구 지역에서 누적 25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로, 2020년 기준으로 전체 175명이 해당된다.

이날 표찰을 부착한 자원봉사자는 성안동에 거주하고 있는 제1호인 명미자(69·여) 씨와 다운동에 살고 있는 제3호인 이상순(73·여) 씨다.

(사)중구자원봉사센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와 사랑나눔회 회장인 제1호인 명미자 씨는 1994년 처음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2만3,547시간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중구 제1대 ‘자원봉사자왕’ 상을 수상했고,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기도 했으며, 지난해 ‘제9회 울산광역시 중구 자랑스러운 중구인상’의 효행·봉사·교육·환경 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3호 이상순 씨는 중구여성명예파출소장, 중구여성자원봉사회, 중앙동 여성자원봉사회에 소속돼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1만3,934시간의 봉사시간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 ‘중구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에서 구청장 표창을 수상하고, 지난해 12월에는 제5대 봉사왕에도 선정된 바 있다.

중구와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월 5일까지 대상자인 우수자원봉사자 가정에 표찰을 부착하거나 대상자에게 표찰을 배부한다.

또 매년 누적봉사활동 2,500시간 이상의 봉사자를 선발해 우수자원봉사자의집 표찰을 배부함으로써 그 공로를 치하할 계획이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회의 빛과 소금이 돼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중구를 만드는데 앞장 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