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예술인들의 끼, 제2회 울산생활예술인 경연대회 성료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19-06-08 18: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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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부터 문화의거리서 진행
영예의 대상, ‘우시산매구노리’팀
생활예술인들의 화합의 장 마련
▲ 울산중구문화원이 주최하고 울산종합일보가 주관, 울산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는 ‘제2회 울산생활예술인 경연대회’가 8일 오후 2시부터 옛 울산초등학교 맞은편 문화의거리 메인무대에서 개최됐다.

 

울산중구문화원(원장 박문태)이 주최하고 울산종합일보(대표이사 홍성조)가 주관, 울산시(시장 송철호), 중구청(청장 박태완)이 후원하는 ‘제2회 울산생활예술인 경연대회’가 8일 오후 2시부터 옛 울산초등학교 맞은편 문화의거리 메인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박태완 중구청장, 박문태 울산마두희축제 추진위원장(울산중구문화원장)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문희성‧안영호 중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박태완 중구청장,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 문희성‧안영호 중구의원 등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올해 2회를 알린 생활예술인 경연대회는 울산 내 예술인들의 경연을 통해 지역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본 대회는 ‘2019 울산 단오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의 일환으로 열려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 단오를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장이 연출됐다.


▲ 이날 개막식에서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는 “생활예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며 “본 행사를 통해 문화적인 정서와 생활에 활력을 주는 순기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제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길 바란다”며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마두희축제와 단오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역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이날 개막식에서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지만 무대에 서게 하는 길은 매우 좁다”며 “많은 분들이 생활예술인 경연대회를 통해 기회를 가지고 다양한 끼를 방출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총 19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댄스, 태권도 시범, 국악, 노래 등 다양한 끼와 멋스러움이 방출됐다.

또한 지역예술인들의 그간 갈고닦은 역량이 펼쳐지자 시민들은 연일 박수로 환호했다. 

 

▲ 좌측 상단부터 지그재그로 ‘웅촌주민자치센터 두들소리’팀, ‘우시산매구노리’팀, ‘하모가람앙상블’팀, ‘낭만싱어’팀, ‘참소리’팀, ‘천무시범단’팀, ‘미라클문화예술단’팀, ‘블랙퀸’팀, ‘THE ONE’팀, ‘당나발’팀, ‘어울림창우회’팀, ‘풍락’팀, ‘소리지존’팀, 이다영 양, ‘울산팬플룻사랑회’팀, ‘흥고래난타’팀, ‘바디걸’팀, ‘해가람 사물놀이’팀, ‘팬플라이프’팀.


신선한 열정을 선사한 무대들 가운데 이날 영예의 대상은 풍물공연을 보여준 ‘우시산매구노리’팀이 수상했다.

‘우시산매구노리’팀에게는 시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이날 대상을 품에 안은 ‘우시산매구노리’팀은 “우리는 경상도의 북춤을 연구하고 싶어서 모인 직장인들이다”며 “이번 무대를 통해 경상도의 북춤이 알려질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날 진행된 대회는 19팀이 출전, 총 7팀이 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을 위해 길금종 울산종합일보 관리이사, 전권배 울산종합일보 필진, 이재철 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이 시상자로 나섰다.


이와 함께 금상은 ‘블랙퀸’팀, 은상은 ‘참소리’팀이 수상해 각각 시상금 60만원 및 트로피, 시상금 40만원 및 트로피를 안았다.

또한 ▲동상 ‘천무시범단’팀, ‘팬플라이프’팀 각각 시상금 20만원 및 트로피 ▲인기상 ‘소리지존’팀, ‘당나발’팀 각각 시상금 10만원 및 트로피 등이 주어졌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길금종 울산종합일보 관리이사가 대상을, 전권배 울산종합일보 필진이 금상을, 이재철 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이 은상, 동상, 인기상 시상자로 나서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8일 진행된 제2회 생활예술인 경연대회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무대를 즐겼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가수 신미진의 축하공연을 즐기고 있다.

 

경연대회 이외에도 뛰어난 벨리댄스를 선보인 바네사벨리와 신나는 트로트로 시민들을 사로잡은 가수 신미진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풍성한 축제를 연출했다.

한편 제2회 생활예술인 경연대회는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예술인들의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글 = 김귀임 기자
사진 = 김승애 기자, 서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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