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산선박은 27일 울산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65호점으로 등록하였다. |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울산시가 함께 위기가정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적십자사와 함께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다.
김종호 ㈜울산선박 대표이사는 (사)메인비즈울산지회 회장과 (사)울산항발전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울산의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울산항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자문활동 등을 하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산선박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했으며, 월 20만원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사랑을 전한다.
김종호 대표이사는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