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초집중' 괄도네넴띤, 온라인을 점령한 기발하고 충격적인 철자조합... "누리꾼들의 능력이란!"

이정재 기자 / 기사승인 : 2019-02-19 18: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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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핫이슈에 등극한 괄도네넴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초집중됐다.

 

19일 식품기업 팔도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팔도비빔면'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기존의 제품보다 매운맛이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정판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팔도비빔면을 비슷한 자모음으로 새로운 철자를 만들어내는 야민정음을 통해 '괄도네넴띤'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냈다. '괄도네넴띤'은 멀리서 보면 '팔도비빔면'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와 같은 것으로 개의 애칭인 '멍멍이'를 '댕댕이'로 쓴다거나, '명작'을 '띵작', '귀엽다'를 '커엽다' 등이 있다.

 

여창용 사회문화평론가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일명 야민정음은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독특한 문화라고 할 수 있다. 누리꾼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눈썰미가 만들어낸 문화현상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괄도네넴띤'이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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