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석 울산 남구청장 예비후보 “예산 재편성 통해 남구 주민에게 집중 투입”

김승애 기자 / 기사승인 : 2021-01-19 17: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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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 주민 집중 지원 약속“
▲ 진보당 김진석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비상 상황에 맞는 남구 운영 선포 및 긴급 제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진보당 김진석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구는 필수 경비를 제외한 예산집행을 당장 중단해 달라"며 "당선 시 남구 예산을 전면 재편성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피해 주민에게 집중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자영업자뿐 아니라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가 역대 두 번째로 많을 정도로 울산의 실업률은 아주 높다”면서 “비상상황에 맞게 운영하고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청장이 된다면 임기 1년 3개월간 코로나19로 무너진 주민들의 삶을 일으켜 세우는데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면서 "구민 1인당 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순세계잉여금으로 긴급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코로나로 생존권 위협에 있거나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청년, 여성, 노동자 당사자들과 현장의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비상협의체를 구성하겠다"며 "이와 함께 구청은 코로나119센터를 설치해 이들의 민원을 원스톱으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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