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휘웅 위원장, 탄소 중립 위한 기후위기와 마을공동체 그린뉴딜 방향 제시

김승애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2 17: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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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휘웅 울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2일 오후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기후위기와 마을공동체 그린뉴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휘웅 울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2일 오후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기후위기와 마을공동체 그린뉴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안수일 울산시의회 부의자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신성봉·이명녀 중구의원, 김연민 울산경제진흥원 원장, 박가령 울산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센터장, 마을공동체와 환경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세미나에서 기후위기에 대처하는 마을공동체 그린뉴딜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세미나는 유창복 미래자치분권연구소 소장의 초청강연에서 “코로나19 팬데믹도 결국 환경오염과 이로 인한 기후변화에서 그 근본원인을 찾을 수 있다”며 “울산시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탈탄소 산업구조 전환 과정에서 다수의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을 수 있기에 사회안전망이 탄탄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역할이 바로 지방정부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성유경 서울 방화3동 주민자치회 간사, 양민경 대구 마을기업 더쓸모 대표, 김지숙 울산시 마을계획단 활동가의 마을에서의 그린뉴딜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서울 강서구 방화3동 주민자치회 성유경 간사는 ‘환경을 연구하는 마을’을 소개하고 마을 내 여러 유무형의 자원 간 협력을 통한 마을단위의 환경 활동과 미래를 소개했다.

이어서 대구시 마을기업인 더쓸모 협동조합 양민경 대표는 환경운동도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 있다는 개념에서 시작한 마을기업을 소개했다.

끝으로 울산시 마을계획단 김지숙 활동가는 “2019년 울산시의 마을공동체사업으로 24시간 무인아나바다나눔 공간이 시작되어 주민들과 환경교육과 활동을 하게 됐다”며 “2020년에는 기후변화학교를 개설해 미래세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휘웅 의원은 “그린뉴딜을 통해 새로운 미래 산업 도시로 변모해야 하며, 이를 위해 행정중심이 아닌 지역과 시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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