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추문 진실 밝혀지나…유승준 측, "말하기 어려운 사정 있었다"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1 17: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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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가수 유승준의 한국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10년이 넘도록 이어진 구설의 시발점이었던 미국 시민권 취득 배경이 드러날 가능성도 도마에 올랐다.

11일 유승준 변호인 측은 "유승준은 17년 전 병역 회피 결정에 대해 여전히 후회하고 있다"라며 "당시 말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대법원이 "유승준에 대한 비자 발급 거부는 위법이다"라면서 그의 손을 들어준 데 따른 반응이다.

이날 판결로 유승준의 한국 입국 가능성이 본격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고등법원 환송 판결이 내려진 만큼 대법원 판결 여파로 선고가 번복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

한편 유승준의 한국행이 실현될 경우 그를 둘러싼 병역 기피 정황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가능성도 적지 않다. 관련해 유승준 측이 언급한 '말하기 어려운 사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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