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민대상 부문별 수상자 선정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9 17: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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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는 19일 제18회 울산광역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회봉사・효행부문, 산업・경제부문, 문화・체육부문, 학술・과학기술부문 등 4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울산시(시장 송철호)는 19일 제18회 울산광역시민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석진 행정부시장)를 개최하고 사회봉사・효행부문, 산업・경제부문, 문화・체육부문, 학술・과학기술부문 등 4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각 부문별 분과위원회에서 엄격하고 공정한 1차 심사를 거친 후 29명의 전체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체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심사・의결했다.

심사결과 ▲사회봉사・효행부문 김진수 바르게살기운동 울산광역시협의회고문 ▲산업・경제부문 박종훈 울산전문경력 인사지원센터 명예회장 ▲문화・체육부문 정창기 울산광역시 골프협회 회장 ▲학술・과학기술부문 김진영 울산과학기술원 교수가 제18회 울산광역시민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사회봉사・효행부문 수상자 김진수 씨는 울산혈액원 초대원장으로 혈액원 유치 및 울산사옥 건립에 기여하고 태화강보전회 창립과 태화강 대숲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울산 환경운동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산업・경제부문 수상자 박종훈 씨는 1967년부터 37년간 SKC 초대 공장장과 SK 부사장으로서 우리나라 및 울산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재임당시 ISO 14001, 환경부 환경친화기업 선정, 환경마크 획득, 매경 환경경영대상을 수상해 친환경기업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했다.

문화・체육부문 수상자 정창기 씨는 울산광역시 골프협회 회장으로서 지역아마추어대회 및 전국대회를 창설하고 1990년대부터 복싱협회 임원, 울산광역시체육회 감사 및 이사로 역임하는 등 오랜 시간 울산의 체육인으로서 울산체육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해 왔다.

학술・과학기술부문 수상자 김진영 씨는 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로 울산과학기술원 부임 후 약 10년 동안 주로 유기 및 양자점, 페로브스카이트 등을 이용한 차세대 태양전지 관련 논문 170여 편을 출간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의 관련 연구 분야를 선도하며 연구력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

또한 2013년도 네이처 포토닉스에 출간한 논문과 함께 최고수준의 논문을 다수 출간했다. 2014년 3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 현재 총 200여 편의 논문이 평균 100회 정도의 인용을 받아서 총 인용횟수는 2만번 정도이다. 글로벌 학술정보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츠 애널리틱스’에서 발표하는 세계 상위 1% 과학자(HCR)에 2017년부터 2년 연속 선정돼 우리 지역 과학발전 및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한편 울산시는 10월1일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시민대상 수여와 함께 명예의 전당 등재, 각종 주요행사 초청 등의 예우가 주어진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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