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영희 울산시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2일 오후 2시 시의회 2층 예산결산특별위원장실에서 조선해양플랜트 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전영희 울산시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2일 오후 2시 시의회 2층 예산결산특별위원장실에서 조선해양플랜트 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사업협동조합 관계자와 자동차조선산업과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사업협동조합 관계자는 “조선해양 및 플랜트산업의 위기 대응을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이 코로나19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울산시와 의회에서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희 의원은 “울산지역 조선해양플랜트 관련 중소기업 위기 극복을 위해 조선해양플랜트 사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 등을 소관 관련부서와 협의해 적극 검토하겠다”며 간담회를 마쳤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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