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산(1,189m)

울산종합일보 / 기사승인 : 2020-08-02 19: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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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종합일보/신문-홍성조의 역사·문화이야기 68


▲ 천황산(1,1189미터) 부근 아름다운 풍광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산내면과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천왕산은 국내최대의 억새평원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높이 1,189m이고 주봉은 사자봉이며 남쪽 5km부근에 솟아있는 재약산과 이어져 천왕산이 재약산으로 일컫기도 한다.

이러한 혼동은 천황산이 일제 강점기 때 붙은 이름이라해 ‘우리이름 되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일부 사람들은 재약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 천황산 둘레 동서남북은 산세가 워낙 아름다워 삼남금강으로 불려지고 있다.
산세가 수려하고 풍광이 출중해 삼남금강이라 부르며 인근 1,000m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 영남알프스 산군에 속하는 산이다.

부드러운 산세 줄령으로 정상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


▲ 본지 홍성조 대표이사가 현지를 방문 취재했으며, 또 등산객들이 자연돌로 소망을 담은 소원탑이 눈길을 끈다.
수미봉, 능동산, 사자봉, 신불산, 취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넓은 억새평원으로 사자평 고원지대로 부르는데, 일대 800m에 달해 목장으로 개발되고 있다.

서쪽지역은 유명한 표충사를 비롯 내원암, 서상암 등의 사찰과 높이 20~25m의 칭칭폭포와 금강폭포의 명소가 있다.


▲ 영남알프스케이블카(정원 50명)를 타고 정상(1.8km)에 올라와 하늘정원 방향에서 바라본 백호바위와 백운산, 그리고 운문산과 가지산 줄령이 보인다. 정면 백호바위는 숲사이로 보이는 바위가 호랑이를 닮았다고 해서 백호바위로 불려진다.
또 북쪽으로는 호박소, 가마볼 등의 명소 외에 단열냉각에 의한 물리적 현상으로 여름에는 골짜기에 얼음이 어는 유명한 얼음골(천연기념물 224)이 있다.

글 정리 : 울산종합일보/신문 홍성조 발행인, 대표이사
사진 : 임동재 논설위원, 양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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