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희 울산시의원, 자원회수시설 민간투자사업 논의

김귀임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8 17: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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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전영희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은 18일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자원회수시설 민간투자사업(BTO)사업 운영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 전영희 환경복지위원회 위원장은 18일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자원회수시설 민간투자사업(BTO)사업 운영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한라산업개발(주), 울산그린(주), GS건설(주) 관계자와 근로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영희 의원은 “계속되는 건설경기 침체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회사와 근로자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며 “오늘 이 자리는 자원회수시설 민간투자사업(BTO)운영에 있어 노사 양측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누적된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전영희 울산시의원이 이날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노조 측은 “현재 협약은 근로자의 임금을 물가상승률에 맞춰 인상하도록 되어 있으나 1%대의 낮은 물가상승률로 인해 실제 임금 인상 효과는 없다”며 “협약 당시와는 환경적 요인이 많이 변했으니 협약서를 현재 실정에 맞게 변경할 것”을 제안했다.

사측은 “이미 협약한 사항을 쉽게 변경할 수 없는 상황이라 회사 측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투자자, 운영사, 근로자와의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전영희 의원은 “양측이 모여 대화를 한 뜻깊은 자리”라며 “사측과 노조측이 원만히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김귀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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