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생기원·경남테크노파크와 중소기업 지원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4-10 17: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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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협약
8일부터 소재부품산업 기술고도화 사업 접수
▲ 양산시는 지난 6일 경상남도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협약을 맺고 5년간 15억원을 들여 소재부품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지난 6일 경상남도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과 협약을 맺고 5년간 15억원을 들여 소재부품산업 기술고도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생기원이 수행하는 이 사업은 시제품 제작 및 R&D형 제품 고급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중소기업에 공정설계·제품 품질 향상·기술개발 등을 지원해 시장 지향적인 신제품·신상품을 제작한다.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총사업비 3억원, 기업당 2000만원 ~ 4000만원의 지원규모로 총 8개 기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8일부터 생기원 홈페이지 및 양산시 기업지원센터공고를 통해 공모신청을 받으며, 최종 선정은 5월15일이다.

또 시는 경남테크노파크와(‘경남TP’) 스마트 공장 구축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관내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스마트 공장 구축은 기존 공장 설비와 정보통신기술(ICT)결합을 통해 제품의 기획, 설계, 생산,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에서 최소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이다. 경남TP의 통계에 따르면 스마트 공장 구축으로 생산성 30% 증가, 불량률 43%감소, 원가절감 15%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 관내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은 총사업비 102억이 투입(국비72, 도비15, 시비15)되며, 관내기업 81개사가 스마트 공장을 구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위축되고 기업의 경영환경이 경직돼 있지만, 시제품 제작·R&D형 제품 고급화 지원 사업과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및 생산성 향상을 이뤄 이를 극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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