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2021년 첫 임시회 본회의 개회

김승애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1 17: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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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시장 시장연설 “재난지원금으로 지친 시민 위로”
▲ 울산시의회가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2021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울산시의회(의장 박병석)가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2021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울산시의회는 21일 오전 10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송 시장과 노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임시회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본회의는 개회식,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 5분 자유발언, 안건 심사, 송철호 시장·노옥희 교육감 시정연설,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박병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울산시가 제출한 230억원에 대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 긴급 재난지원금 조례안과 보육재난지원금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박병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5년 만에 우리 의회가 1월 회기를 부활한 것은 비상상황에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선제적으로 하겠다는 의지 표출”이라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울산시가 제출한 230억원에 대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 긴급 재난지원금 조례안과 보육재난지원금 조례안을 심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안건 심사에 앞서 5명의 울산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및 교육 행정 현안문제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손종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루어진 정책 제안 관리방안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상옥 의원은 “중구 명정천 복원을 요청하며 명정천의 새로운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미영 의원은 “울산소방학교 신설과 더불어 소방공무원의 효율적 근무환경을 조성을 요구한다”고 발언했다.


천기옥 의원은 “2021년 울산교육발전을 위한 소통과 공감정책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송철호 울산시장이 2021년 첫 임시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송 시장은 '울산 전 세대 긴급 재난지원금'으로 편성한 추경예산안 제안 설명에서 "코로나펜데믹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고자 하는 고심의 결과로 세대별 10만원씩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자 한다"고 의미를 밝혔다.

그는 "설 명절을 맞아 세대별 10만원씩 드리며, 필요한 예산은 시와 구·군이 협력해 마련한다"며 "모두에게 충분치는 않겠지만, 살림살이 회복과 지역 경기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노옥희 교육감이 21일 열린 제1회 임시회에서 보육재난지원금 조례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노 교육감은 시정연설에서 "올해 교육 정책은 '학생'을 중심에 두고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학생 중심의 수업혁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환경교육, 존중하고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학교 기반 조성을 4대 역점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의 및 개별 현장 활동을 펼친 후,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10시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 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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