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방구석 라이프 키트’ 프로그램 진행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9-07 17: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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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슬기로운 여가생활 환경 제공
▲ 울산 남구청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슬기로운 여가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방구석 라이프 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 남구청(청장 권한대행 박순철)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슬기로운 여가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방구석 라이프 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남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은영)는 최근 재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전면 운영 중단에 들어감에 따라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방구석 라이프 키트’를 1차적으로 지난 8월31일 10명에게 제공했으며 2차는 9월7일 10명에게 추가 제공했다고 밝혔다.

1회 방구석 라이프 키트는 ‘놀이편’ 주제를 담아 가정 내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슬기롭게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컬러링북, 레고블록, 표고 및 느타리버섯 키우기, 도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놀이편 키트를 시작으로 2회는 ‘요리편’으로 인스턴트 음식이 아닌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진 한 끼 식사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와 함께 요리 제작 온라인 동영상 컨텐츠를 제공해 7일 15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남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 및 개성 있는 키트 활용 모습을 뽐낼 수 있도록 ‘방구석 라이프 키트’를 전달받은 후 완성작 인증사진을 받아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은영 센터장은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혼란과 고립의 상황에 놓쳐진 학교 밖 청소년이 키트를 활용해 조금이라도 가정 내에서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으면 하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홈트편, 심리편 등 다양한 방구석 키트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할 경우 울산시 남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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