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대신 탑텐?"…모나미 이어 신성통상도 '함박웃음'

주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7-04 16: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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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탑텐)

모나미에 이어 신성통상까지 일본 불매운동의 반사이익을 누린 모양새다. 두 회사 모두 코스피 시장에서 함박웃음을 짓게 됐다.

4일 필기구 기업 모나미는 코스피 시장에서 주당 종가 3325원으로 전날 대비 30% 가까이 주가가 상승한 채 마감됐다. SPA 브랜드 '탑텐'을 보유한 신성통상 역시 전날 대비 10% 이상 오른 1205원을 기록했다.

모나미와 신성통상의 이러한 주가 상승은 이날 불거진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맞닿는 것으로 해석된다. 일본 필기구와 SPA 브랜드 유니클로 등에 대해 불매 여론이 확산되면서 관련 토종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게 된 셈이다.

한편 일본 정부는 최근 한국을 상대로 반도체 핵심 소재 등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를 단행했다. 관련해 국내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일본 제품 불매 및 일본여행 자제 운동이 불거지고 있다.

울산종합일보 / 주준영 기자 ujjoojy@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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