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만 65세 이상 주민에 한방의료비 지원

서소희 / 기사승인 : 2020-06-23 16: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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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선착순 유선접수

▲ 울산 남구는 남구보건소가 올해 관내 81개소 한의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한방의료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청장권한대행 김석겸)는 남구보건소(소장 박혜경)가 올해 관내 81개소 한의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한방의료비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만 65세 이상 남구 주민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만성질환 등 관리를 진행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협약 의료기관에서 3개월 동안 침, 뜸 등 1인당 50000원 상당의 한방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신청 접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 확대가 필요한 상황을 감안해 일주일간 전화로만 신청받고 방문접수는 불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6월29일부터 7월3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대상자가 협약 의료기관 중 원하는 한의원 1곳을 미리 선정해 접수하면 신청시간을 1인당 3~5분 정도로 단축시킬 수 있다. 협약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혜경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의 고령화와 만성 퇴행성질환 위주의 질병구조로 인해 한방사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방 의료기관 연계를 통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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