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코로나19 ‘그래도 수업’ 전 초등학교 컨설팅 실시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2 16: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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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향 수업, 교육과정, 분과별 컨설팅으로 소통의 시간 마련
▲ 울산시교육청이 12일부터 15일까지 모든 초등학교(121곳)에서 교육과정, 교실 수업, 코로나19 대응 쌍방향 수업 상호컨설팅을 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12일부터 15일까지 모든 초등학교(121곳)에서 교육과정, 교실 수업, 코로나19 대응 쌍방향 수업 상호컨설팅을 한다고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은 컨설팅을 위해 교육과정과 교실 수업 담당 교사를 24분과로 구성했다.

컨설팅에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에 따른 초등 교육과정 편성·운영, 쌍방향 수업 사례 나눔,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원격수업 질 제고 방안, 온·오프라인 연계 초등 프로젝트 수업 혁신 방안 등 학교 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정보를 공유한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 ‘그래도 수업’이라는 부제를 달고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이야말로 학교 현장에 ‘교육과정과 수업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어,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상호컨설팅을 마련했다.

컨설팅 이후에 수집된 나눔·공유의 자료와 운영 우수사례는 향후 울산형 원격수업 질 제고를 위한 방향 설정에 활용하고, 2021학년도 학교 교육계획 수립에도 반영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인 만큼 상호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통해 코로나19가 가져다준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울산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로 만들어 갈 예정”이라며 “컨설팅이 초등 원격수업의 질 제고와 학력 격차를 줄이고 수업을 혁신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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