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울산교육감, 마흔여덟 번째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행사 열어

박기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8 16: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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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학교방과후 활동가와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지원 방안 놓고 소통
▲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28일 울주군 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에서 마흔여덟 번째‘시민과 만나는 교육감’행사를 열었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지역사회와 마을의 교육적 기능 회복을 위해 마을교육공동체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28일 울주군 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에서 마흔여덟 번째‘시민과 만나는 교육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학교방과후 활동가 30여 명이 참석해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지원 방안을 놓고 소통했다. 지난 9월 23일 마을씨앗동아리 회원, 10월 23일 마을돌봄사랑방 활동가와의 만남에 이어 마을학교 단체와 세 번째 만남이다.

울산교육청 마을방과후학교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17개 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다. 주 1~2회꼴로 방과후 활동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 생태, 역사, 독서 등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2020년 총 48개의 마을교육공동체 단체를 선정했고, 선정 된 단체에는 1년 동안 활동할 수 예산 지원과 함께 운영이나 예산 집행 등에 대한 컨설팅과 행정적인 지원과 안내를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장기적 관점에서 마을방과후학교 학생들의 통학 문제 해결, 마을교육공동체 장소 해결을 위한 교육청 차원에서의 시‧군‧구와의 협의,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진행을 위한 운영자들과의 만남 요청 등에 대해 질의하고 의견도 전달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마을공동체사업은 아이들의 삶의 터전인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마을 내 자원을 활용한 돌봄과 방과후학교 운영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온 마을이 아이를 키우고 온 마을이 배움터가 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해 우리 울산에선 마을 아이들이 우리 모두의 아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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