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해상화학사고 공동대응 체계 구축 민‧관‧공 업무협약 체결

이남주 기자 / 기사승인 : 2020-07-31 16: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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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항만공는 폭발, 화재 등 해상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울산해양경찰서,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울산지부와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항만공사(이하 UPA, 사장 고상환)는 폭발, 화재 등 해상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울산해양경찰서(이하 울산해경, 서장 박재화),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울산지부(이하 예선조합, 지부장 박송식)와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염포부두 위험물운반선 폭발사고 이후 울산항 유관기관 간 초기 화재 진압의 중요성 및 대응체계 보완 필요성을 인식한데서 시작되었다.

UPA는 ▲울산항 내 알콜형포소화약제 구매 및 항만예선 이적재를 지원하고, 울산해경은 ▲해상화학사고 발생 시 예선과 공동 대응 및 울산항 내 소화약제 보유 현황을 관리하며, 예선조합은 ▲동원 가능한 예선 지원과 알콜형포소화약제를 관리한다.

고상환 사장은 “지난해 염포부두 폭발사고와 같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국민이 신뢰하는 울산항을 만드는 데 관련 기관 모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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