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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양산의 천성산자락에 646년 신라 선덕여왕때, 원효대사(617~686)가 창건한 유서 깊은 천년고찰 원효암이 있다. |
천성상(해발 922미터) 정상아래 750미터 지점에 자리한, 원효암(신라 선덕여왕)은 맑은 날이면 부산과 멀리 대마도까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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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효암은 편액이 걸려있는 중심법당을 비롯 미륵전, 신령전, 범종각 등이 있는데, 구현대의 고승 경봉스님이 국운번창과 남북통일을 발원해 조성한 호국사자후범종이 있다. |
또 많은 수행자들의 숨결이 흐르는 달속의 성지이자 많은 불자들의 귀의처이기도 하다.
이러한 청정도량 원효암에는 신기한 기적이 일어나 불보살의 가피가 함께하고 있음을 드러낸바 있다.
또 원효암에는 구현대의 고승 경봉스님이 국운번창과 남북통일을 발원해 조성한 호국사자후범종 등이 있다.
글 정리: 울산종합일보/신문 홍성조 발행인, 대표이사
사진: 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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