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그린닥터스, 범죄피해여성 해외이주민에 긴급의료비 및 심리치료 지원

김승애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9 1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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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울산남부경찰서와 협력
▲ 사단법인 울산그린닥터스(이사장 전병찬)는 19일 오전 11시 롯데시티호텔에서 해외이주민 여성을 위한 긴급의료비 200만원을 지원했다.

사단법인 울산그린닥터스(이사장 전병찬)는 19일 오전 11시 롯데시티호텔에서 해외이주민 여성을 위한 긴급의료비 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는 울산남부경찰서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협의체 출범식에서 진행됐으며 가정 폭력 등으로 정신적, 경제적으로 고통에 시달려온 해외이주민 여성을 위해 마련됐다.

5번째 이어지고 있는 지원은 울산남부경찰서(서장 조중혁) 외사과와 남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순희), 울산화인동포협회(회장 이철영)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울산그린닥터스는 향후 범죄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불우한 해외이주민들을 위한 의료지원사업을 계속 해 나가기로 했다.

전병찬 이사장(길메리재활요양병원 명예원장)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취약계층 해외이주민들이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울산그린닥터스는 국내외 재난과 구조, 그리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 회원들이 힘을 합쳐 항상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울산그린닥터스는 2007년 창립 후 정치, 종교, 인종, 국가,이념을 초월하여 국제재난 및 의료취약지역의 인명구조와 의료봉사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그 동안 15회에 걸쳐 국내외 봉사를 다녀왔으며 연인원 1만 9천명의 진료실적을 올렸다.

김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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