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아동학대 근절·신속대응 시스템 마련 토론회 개최

이남주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3 16: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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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은 3일 군청에서 아동학대 근절과 아동학대 신속 대응 울주군 시스템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울산 울주군(군수 이선호)은 3일 군청에서 아동학대 근절과 아동학대 신속 대응 울주군 시스템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선호 울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대학교수, 울주경찰서, 교육청 관계자,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관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예방대책과 빈틈없는 신고체계 구축, 신속 대응 서비스 지원방안 등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접근 방법을 모색했다.

울주군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되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3명을 배치해 아동학대 현장조사와 응급 보호, 요보호아동 사례관리 등을 직접 수행하고 있다.

또 울주군은 학대 피해와 위기 의심 아동에 대한 지역사회의 면밀한 관찰·조기 발견이 가능하도록 경찰서와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업무협조와 정보 공유를 위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만들어 운영 중이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토론회에서 언급된 전문가들의 제안사항과 의견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아동학대를 근절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더 나아가 우리 아이들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울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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